4월 12일부터 25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예화랑'서 전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 프랭크 라뻬르)의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에서 지난 수십년 동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앱솔루트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오는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신사동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앱솔루트 아트 컬렉션 투어를 통해 소개될 작품들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와인 앤 스피릿 역사 박물관(Historical Museum of Wines and Spirits in Stockholm)에서 소장한 800여점의 앱솔루트 아트컬렉션 중에서 선별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앤디워홀(Andy Warhol),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프란체스코 클레멘테(Francesco Clemente), 로즈마리 트로켈(Rosemarie Trockel), 베아트리체 쿠솔(B atrice Cussol), 얀 샤우데크(Jan Saude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앱솔루트에 영감을 얻어 창조한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앱솔루트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인 안나 말름호케(Anna Malmhake)는 "특히 이번 투어는 팝 아트, 아방가르드와 같은 현대 미술 영역에서 인지도를 얻은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캔버스, 유리, 주석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들이 특징인 매우 인상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