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20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월드호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10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도대상식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상에는 제주지역단 한라지점의 김기옥(52)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지난해 20억원의 연간실적과 7명의 정착증원을 달성했다. 판매대상은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56)씨가 차지했다.
한편 신인왕상에서는 광주지역단 프로브랜치의 이문희(44)씨가, 증원왕상에는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의 임형빈(34)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창재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출범 후 지난 3년 동안 영업가족 수가 대폭 늘어났으며 영업실적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었다"며 "올해도 고객중심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무장해 중위권 손해보험사로서의 도약에 영업가족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