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전략 및 세무조사 대응방안 등 '맞춤' 강좌
6월 1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을지로교육장)에서 '고객 세무컨설팅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상속·증여·양도세'라는 제목의 '맞춤' 강좌가 열립니다.
상속·증여·양도소득세의 세율은 다른 종목의 세율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때문에 납세자들이 세무관리를 할 때 가장 우선시 되는 세목이기도 하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액을 줄이려는 시도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당연히 국세청에서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세목입니다.
게다가 중소기업 CEO들로부터 가업승계 시 발생하는 상속세, 증여세 등 거액의 세금 납부를 위한 현금유동성 확보 문제와 합법적인 미래 자산설계에 대한 Tax Planning을 하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재산세제는 상대적으로 세액이 큰 만큼 사전에 야무진 세무계획을 세운다면 충분히 절세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특히 상속세의 경우 세무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이 항상 따르기 때문에 사전 세무계획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이번 강좌는 재산세제의 절세전략 기획·수립에 관심이 많은 기업체 재무담당자와 금융기관의 PB, FC, FP들을 위해 마련한 강좌입니다.
강의를 맡게될 오종원 회계사(사진)는 "2010년말 개정세법령을 반영, 최신 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에 대한 최적의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례별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특히 2011년부터 고액자산가 및 매출액 500~1000억원대의 중견오너기업을 대상으로 강화되는 세원관리 및 특별세무조사의 입회, 그리고 조세불복업무 수행시 합리적 기준이 될 수 있는 처리방안에 대해서도 사례 중심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 최신 개정세법을 반영한 이번 강의를 통해 ▲상속세·증여세·양도세의 절세전략 및 세무조사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금융·보험 상품을 활용한 여러분만의 새로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클릭)
6월 11일(토) 13:00~18:00 고객 세무컨설팅을 위해 꼭 알아야하는 상속,증여,양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