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 조선대에서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홍보

광주세무서(서장 신규석)는 지난 20일 시작된 제9회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현장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부가가치세과 직원들은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장 입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과 시민들을 상대로 현금영수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광주서는 또 홍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티슈와 4색볼펜을 나눠 주며, 오는 2012년부터 발행이 의무화되는 개인복식부기의무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