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대출 초기부터 원금을 분할상환 하는 '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우대제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우리은행에서 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을 신규한 고객은 가산금리 0.10%p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대출 신규시에 소요되는 인지대도 전액 면제한다.
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에서 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로 신규하는 고객은 금융당국에서 실시한 DTI 한도우대와 더불어 금리우대 및 부대비용 우대의 세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