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코리아, 전국 8개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 실시
자원봉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경제교육에 초등학생들도 고개를 끄덕거리며 미소로 화답했다.
27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전사적 자원봉사활동인 '임팩트 데이(Impact Day)' 를 맞아 JA Korea단체와 함께 서울 금천구 탑동초등학교(사진)를 비롯해 전국 8개 초등학교 2166명의 초등학생(78학급)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도 '임팩트 데이'를 맞아 부산 해운대구 해송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경제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팩트 데이'는 사회적 책임 수행이라는 취지에서 전 세계 딜로이트 140여 회원사들이 동참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날로, 딜로이트 코리아가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3회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