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 개최

조세일보 | 공인호 기자 2011.05.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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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7일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기성용, 구자철 등 유명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오는 6월 3일과 7일 예정된 세르비아전 및 가나전에 앞서 축구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한편,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 축구 관련 적금상품인 '오!필승코리아 적금'의 연 평잔에 대해 0.1%를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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