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최고의 역사적 순간과 함께한 The Glenlivet '1969 셀러 컬렉션'
국내 42병 한정, 1969년 감동을 추억하고 싶은 분을 위해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프랭크 라페르)는 5월 29일, 프리미엄 싱글 몰트의 효시 더 글렌리벳 1969 셀러 컬렉션(The Glenlivet 1969 Cellar Collection)을 국내에 한정 출시했다.
40여 년의 긴 기다림 끝에 완성된 '더 글렌리벳 1969 셀러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총 1000병이 제작되었으며, 각 제품마다 붙어 있는 일련번호와 함께 가죽과 동으로 장식된 견고한 우드 케이스가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로서의 가치를 빛내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글렌리벳 1969 셀러 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념비적인 해와 함께 했다.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인류 역사상 첫 발을 내려놓았으며, 최초의 대형 여객기 보잉 747 점보 비행기가 탄생하며 국가간의 이동장벽이 좁혀지게 됐다.
또한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즈가 해체를 고하며, 캠프 페스티벌의 시초인 우드스탁 락페스티발이 열려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이런 상징적인 해를 함께 공유한 더 글렌리벳 1969 셀러 컬렉션인 만큼, 그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빛나며, 1969년의 향수를 추억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컬렉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짙은 황금색의 '더 글렌리벳 1969 셀러 컬렉션'은 최상의 자연환경인 스코틀랜드 스페이 사이드 증류소에서 증류되고, 그해 선별된 가장 좋은 오크통에서 숙성되어 풍부한 아로마 향을 지니고 있다.
헤이즐넛과 달콤한 오렌지 향의 조화와 함께 마치 크림과도 같이 부드러운 질감은, 고연산 임에도 오크의 영향에 압도되지 않으면서 상쾌함과 중후함의 균형을 이뤄내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일구어내었다.
더 글렌리벳 1969 셀러 컬렉션은 320만원에 판매되며, 알코올 도수는 50.7도, 용량은 750ml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