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3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포럼 주최로 열리는 한국사회공헌대상은 각종 기관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 주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날 신한카드는 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국내최초의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비롯해 아름인도서관, 임직원 우수리 및 사랑의 계좌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은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중소기업희망채용박람회, 우수중소기업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 받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모든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