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캠프, 조기·관리형유학까지 '외국어 조기교육' 총망라,
코엑스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 박람회 2011' 6월 4~5일 11시부터
본격적인 여름방학 철이 다가오는 이때에 자녀의 어학능력 증진을 위한 부모의 고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초등학교 혹은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 고민은 이루 말할 것도 없다.
필수교육체계에 진입하는 예비초등학생이 혹시나 여타 교우들과 학습속도와 결과에서 차이가 나면 어쩌나 하는 근심, 예비 중·고등학생의 진학과 관련된 고민들이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영어교육이 필수화된 시점에서 혹여 내 아이가 뒤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기 마련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 새로이 도입될 국가영어평가능력시험 등 변화하는 제도에 맞추어 좋은 결과를 도출하려면 꾸준한 학습으로 내실을 다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영어 이외에 제 2국어를 통해 평가우위를 점하려는 노력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조기교육과 관련하여 비판적인 시각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세태이지만 그렇다고 교육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바른 방법과 바른 방향으로 시작점을 마련해 놓는 것이 후에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아이의 학습에 관한 관심을 증가시켜야하며,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가장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도모해야 한다.
그저 등 떠밀어 해외캠프에 참가시켜 놓고 뒷짐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의 호기심을 돋우며, 아이가 자발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다양한 교육 방법과 콘텐츠를 비교 ․ 분석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어 지속적 학습에 용이한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그렇기에 방학을 이용한 영어캠프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생활영어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시켜주고, 조기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 아이의 현지적응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프로그램과 상이한 콘텐츠는 효율적이고 적합한 판단까지의 과정을 저해한다. 따라서 적절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조언을 듣고, 실제로 여러 가지 품목을 비교해가며 합리적인 결론을 내려야한다.
6월 4일(토)~ 5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 박람회'는 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해줄 것이다. 방학영어캠프는 물론 조기유학, 교환학생, 관리형유학, 보딩스쿨, 외국어 교재 선택까지, 자녀의 '외국어 조기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한 복장과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보자.
박람회가 열리는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해서 상담이 이어진다. 오후 12시부터는 시간대별로 세미나를 통해 더욱 심도 깊고 다채로운 정보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료관람신청을 할 수 있고, 네이버 까페 'Go Abroad Fair - 유학, 이민, 조기유학박람회'에는 지난 박람회 사진들과 관람후기가 등록되어 있으니 박람회 전 한 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최사인 한국전람(주)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탄탄한 전시를 통하여 아이의 자질 계발과 능력 함양을 돕는 다양한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아이에게 꼭 맞는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지도 계획을 세울 기회이다.
직접 자녀와 함께 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 받으며 아이 스스로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듣기만 했던 '성공적인 조기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변화·발전하는 요즘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한 인식과 사유로 스마트한 자녀의 미래를 안내하는 것이 어떨까.
홈페이지: www.campenglish.net
문의: 한국전람(주) 02-783-8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