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1일부터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외환카드(체크카드 포함) 고객이 캐리비안베이(경기도 용인소재) 입장시 본인 1만원(정상가 5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인의 경우 3인까지 20%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1회에 한해 적용된다.
외환은행은 이외에도 '젊음의 행진', '이웃집 쌀통', '광수생각', '내 이름은 김삼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미술관은 살아있다' 등의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며,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이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6월25~26일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마감은 6월10일이며 총 100가족이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