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은 흔히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악화되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방심할 수 없다. 환자의 많게는 70%가 겨울철에 그 증상이 심해지지만, 30% 정도는 여름철에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여름철이라고 아토피 피부염을 방심해서는 안된다.
특히 요즘 같이 더운 여름 날씨에는 야외활동의 증가로 피부가 자극되고 세균 감염으로 인해 아토피 및 습진등의 피부질환 증세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크므로 생활 속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햇빛에 노출되는 여름, 청결과 보습이 중요!
아토피가 여름철에 악화되는 원인은 흐르는 땀과 공기 중 먼지 등의 노폐물은 가려움증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햇볕에 의해서도 악화되며, 환자의 일부는 광과민성 증상이 있어 햇빛에 노출되면 심해진다. 따라서 여름철에 햇빛을 피하고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노폐물을 씻겨 내기 위해 하루 한번 미지근한물로 가볍게 샤워하는것이 좋다. 이때 물은 미지근한 상태가 좋으며, 약산성 비누나 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목욕 후에는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로 관리해야 한다.
샤워 후 관리법은 어떻게 해야하나?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물기를 말리고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용 크림이나 연고를 바른다. 로션 타입은 끈적임이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몸 전체에 충분히 바르고 노출이 많은 팔이나 다리에는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 준다.
계절 관계없이, 피부 항상 청결하고 촉촉하게!
아토피 피부염은 오랜 기간 피부를 잘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보습제사용이나 치료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가려움증 조절을 위해서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연고를 발라 심하지 않을 정도로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요인 중에는 외부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가 포함되며 계절과 관계없이 피부를 항상 청결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로 잘 관리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효과적이고 검증된 보습제사용과 치료방법 등 으로 꾸준한 관리를 함께 해주어야 한다.
아토피치료, 적절한 보습제 사용 필수!
아토피 제품 선택도 중요하다. 시중에는 아토피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의학적 처방과 보습력,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권장하고 있다.
권장 제품 중 아토프라덤은 아토프라젠트라 제품의 병.의원 전용 제품으로 무색소, 무향료, 무알코올, 무파라벤, 무스테로이드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원료를 배제한 피부 친화적 아토피 보습제이므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아이들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다.
'아토프라덤'은 기존의 피부 관리 위주의 제품의 한계를 벗어나 단일피부장벽 외에도 각질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는 EGF, FGF, PGA등과 식물성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코엔자임Q10등 복합성분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2중 피부장벽 기능을 적용해 아토피 관리는 물론 개선단계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이팜(www.apharm.co.kr)에서는 아토피 전용 보습제 뿐만 아니라 병.의원 제품으로 나오는 쁘띠앤맘(튼살), 닥터뮬수분크림 (수분크림),쁘띠앤아이언(철분제) 등 구입 및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70-8832-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