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유령'>
유령 반응, 어땠을까?
지난 3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반응이 뜨겁다.
'유령'에서 소지섭은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아 차카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상납 루머에 휩싸인 여배우의 자살 사건을 두고 사이버 수사대에 근무 중인 우현(소지섭)이 용의자를 추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소지섭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의 면모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유령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령 반응, 정말 대박이다", "유령 반응, 정신놓고 봤네", "유령 반응, 긴장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