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와이제이네트워크>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지사장 이승재)는 무협 환타지 웹 MMORPG '신비영웅전'의 공개 서비스(이하 OBT)를 8월 3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비영웅전'은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된 웹브라우저 기반 MMORPG로, 지난 7월 23일 종료된 첫 CBT를 통해 뛰어난 현지화, 쉽고 빠른 레벨 업, 각종 PvP 콘텐츠, 온천 시스템 등의 특징을 통해 가입자 중 90%가 참여, 70%가 넘는 재접속률을 기록하면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OBT에서 '신비영웅전'은 최고 레벨을 80레벨로 상향하고,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3개 서버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서버 대항전 2종과 아이템의 강화 수치를 동일 레벨, 동일 부위 아이템으로 이전, 강화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강화 이전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OBT를 기념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8월 3일 OBT 시작과 함께 결혼자금, 차량구입, 주택마련, 출산자금 등 일상에서 크게 지출되는 비용과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까지 책임져주는 '일상에서 일생까지'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30레벨만 달성하면 화장품 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8일부터 시작하며, 이와 더불어 '신비영웅전'과 관련된 다양한 게시물을 블로그, 카페, SNS 등에 작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추첨을 통해 원보를 지급하는 '홍보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OBT를 기다려 준 유저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서버 대항전, 강화 이전 시스템 등 더욱 강화된 즐길 거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 많은 유저 분들이 '신비영웅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비영웅전'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브라우저 기반 MMORPG로,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 중국 내에만 940대, 글로벌 서비스를 포함하면 1093대의 서버를 운영 중인 인기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