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있는 태권도 심판 <사진: SBS>
절도있는 태권도 심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도있는 태권도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절도있는 태권도 심판' 사진에는 지난 9일(한국시각) 우리나라 이대훈 선수와 세계 랭킹 1위의 곤살레스 보니야(스페인)의 경기 장면이 담겨 있다.
경기 도중 심판은 공정한 판정과 절도있는 동작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디오 판독요청이 있을 때는 판독 위원에게 다가가 정중한 태도로 판독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절도있는 태권도 심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도있는 태권도 심판, 모든 심판이 저랬으면", "절도있는 태권도 심판, 멋있다", "절도있는 태권도 심판, 최고의 심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