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M>
즐거운 축구게임의 시작, 정통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와의 첫 만남이 임박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 중인 정통 11대11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는 지난 21일 티저사이트 공개에 이어 금일(28일)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1차 비공개 테스트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차구차구'1차 비공개 테스트 모집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14일간이다. 이후 1차 비공개 테스트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1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과 함께 넷마블은 화려하고 재미 있는 '차구차구'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플레이 영상에는 국내외 유명 축구선수 캐릭터들의 현란한 축구기술과 유머러스한 골 세레머니가 담겨있어, 이용자들은 '차구차구'만의 유쾌함과 즐거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과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하게 한 것도 큰 특징 중 하나다.
첫 테스터 모집을 기념한 알짜배기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시범경기 테스트 신청 완료 후, 테스트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신라면 큰사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테스트 신청자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PC방 무료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즐거운 축구게임 '차구차구'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바램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첫 번째 테스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손과 입이 즐거운 이벤트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