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의 '남자라면'이 '2012 프로야구 가을대잔치'에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 메인스폰서로 선정된 팔도(대표 최재문)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관중 700만 돌파를 기념하고 가을야구(포스트시즌)를 응원하기 위해 ‘팔도 남자라면과 함께하는 색다른 가을 야구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남자라면’ 이벤트 부스에서 '희망의 동전함'에 자신의 동전을 던지기만 하면 남자라면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10경기 이상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팔도는 이행사로 총 5만개의 남자라면을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의 동전함을 통해 모은 동전은 한국야구위원회에 기부되어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팔도 김기홍 광고디자인팀장은 “올해 관중 700만을 돌파하는 등 프로야구 인기와 맞물려 남자라면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팔도의 남자라면은 현재까지 150억원 이상 판매되며, 올해 출시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