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11월 22일 08시 15분 현재 위성사진 (출처:기상청)
절기상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오늘 대체로 맑고 추위가 한풀 꺾인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엔 밤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어제보다 덜 추운 날씨를 보이겠지만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와 산간·충남서해안에 밤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와 산간·충남서해안 5mm미만, 예상적설량은 강원산간 1cm 내외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대구 12도, 강릉·광주 13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금요일인 내일 오전에 강원동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경북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동해안과 산간 5∼10mm, 경북동해안 5mm미만이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간 1∼5cm이다.
◆…11월 22일 06시 현재 주간예보 (출처: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