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계룡대실지구 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가를 지난 13일 시작, 20일부터 현장조사를 거쳐 12월 8일까지 평가를 마무리한 뒤 연내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993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와 금암동 일원에 대해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사업주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어 왔었다.
계룡시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하여 보상금 지급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할 방침이고 LH는 보상이 끝나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오는 12월 15일(토) 오전 10:00 ~ 오후 13:00 (총 3시간)에 '[전문가초청]보상지역 주민을 위한 토지보상 강의' 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토지보상전문센터 대표행정사이며 전국수용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자문위원인 정은상 행정사와 임앤조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이며 평택 고덕국제화도시 주민대책위 자문세무사 인 조영복 세무사를 초빙하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국토지보상지역 주민 및 대책위원회 등의 토지보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는 법, 보상금 증액 요령, 세금 절세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신청자에 한하여 교육 종료 후 개별 상담을 통한 보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향후 토지보상을 받을 예정인 고객 및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2012년 12월 15일(토) 오전 10:00 ~ 오후 13:00 [전문가초청]보상지역 주민을 위한 토지보상 강의
세부 강의 목차
제1강 보상개요 및 절차
제2강 보상 대처방법 및 보상금증액
제3강 보상관련 세금 및 절세법, 2012 보상관련 개정세법
제4장 채권 보상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