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커피가 지난 20일 오픈한 상암 팬엔터점에서 레인보우가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벌이고 있다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가 지난 20일 7번째 매장이자 3번째 직영점인 상암 팬엔터점을 오픈 했다.
드라마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의 제작사로 유명한 팬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에 위치한 상암 팬엔터점은 달.콤커피를 운영하는 다날엔터테인먼트와 팬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매장이다.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을 강조한 카페 공간에 팬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달.콤커피는 카페 공간을 드라마 제작 발표회나 스타 팬 사인회, 그리고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활용할 예정으로 달.콤커피의 트레이드마크인 음악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소규모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카페를 찾은 고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
특히 매장 로비는 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드라마 전시관으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좋아하는 드라마의 영상 및 이미지 자료를 한 눈에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상암점 오픈을 기념해 신메뉴도 출시했다. 팬브런치는 부드러운 팬케익으로 만든 브런치 메뉴로 아이스크림 팬브런치와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브로콜리 팬브런치 두 종류를 선보인다.
다날엔터테인먼트 한진우 본부장은 “기존의 매장과는 차별화 된 달.콤커피 상암 팬엔터점은 음악과 커피 그리고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