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전문점 '라그릴리아'의 광화문점 모습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라그릴리아가 지난 22일 서울 청계광장에 광화문점을 열었다.
2008년 6월 처음 선보인 라글리아는 ‘이탈리안 그릴&디저트’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비프온더스톤, 가리비 그릴 스파게티등 새롭게 해석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였다.
라그릴리아 광화문점은 138개의 좌석, 면적 145평의 대형 매장으로 대기업과 관공서가 몰려있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점심 식사 사전 주문제, 2·3·4인분 세트메뉴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장 외관은 라그릴리아 특유의 나무 소재 대문과 검붉은 금속 BI, 정사각형 로고의 형태미를 살린 창문이 안정감과 균형감을 느끼게 한다. 내부는 청계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오픈 창과 키친이 조화를 이루며 제품의 신선함을 더해준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모임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 2개가 갖춰져 있어 이틀 전에 미리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비프온더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가든비앙카 등이 있으며 다양한 디저트와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24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현재 강남역, 광화문, 양재역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