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과 초보 실사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만렙과 초보 실사판'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렙과 초보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과 마법사 두 명이 숲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의 실사판을 가정한 패러디 장면으로 최대 레벨(만렙)인 두 명의 마법사 옆에 한 명의 초보 마법사(잭슨 감독)가 걷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맞아떨어진다", "작명 센스가 좋다", "재치있는 패러디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