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지출증빙과 관련하여 세제상 제약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경리실무자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하게 될 것이다.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등 적법한 증빙이 일반화되어서 적격증빙을 수취하기가 예전보다 원활해지기는 했다.
그러나 적격증빙이 아닌 경우, 적격증빙서류를 수취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지출증빙을 반드시 보관해야 하는 경우, 증빙불비시의 불이익 등 실무에서는 여전히 다양하고 애매한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사례들을 제대로 구분하여 처리하지 않는다면 결산시에 매우 난처한 경우를 접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세무조사시 지적사항이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애매한 증빙관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2013년 1월 22일(화) 오전 09:30 ~ 오후 18:30 (총8시간)에 '[결산대비와 세무조사대비]경리실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증빙 처리'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주)이스터커뮤니케이션 재무담당 사외이사이며 경리실무자들이 가장 애매해하는 지출증빙 등의 저자인 한성욱 교수를 초빙하였다.
본 강의는 세법의 규정 안에서 업무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실무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과세당국의 의심을 사거나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숙지하고 이를 통해 적절히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재경담당 실무자와 관리자, 세금계산서 발급 및 수령과 관련된 모든 실무자, 세무사/회계사 사무실 관련 종사자 등에게 매우 유용한 강의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2013년 1월 22일(화) 오전 09:30 ~ 오후 18:30
[결산대비와 세무조사대비]경리실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증빙 처리
세부 강의 목차
Ⅰ. 증빙의 기본
Ⅱ. 애매한 증빙
Ⅲ. 접대비
Ⅳ. 인건비
Ⅴ. 신용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