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먹는 화장품 '이너비'의 새TV광고 스틸 컷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먹는 화장품 ‘이너비’에서 앰플 형태의 프리미엄 제품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출시에 맞춰 배우 정우성을 발탁, 새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은 겉모습만 화려한 여성에게 이별을 고하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다가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을 섭취하고 4주 만에 피부 미인으로 나타난 여성에게 끌리는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번 신규광고는 정우성으로 대표되는 이상적인 남성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1%의 여성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평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정우성을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올해 추진하고 있는 일본 등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오는 2014년까지 5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정헌웅 상무는 “프리미엄 제품인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의 이미지와 한류 스타인 정우성이 잘 부합된다”며 “신규 TV광고, 신제품 출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최고의 먹는 화장품 브랜드로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