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오픈한 LG생활건강의 색조전문브랜드 VDL 온라인숍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색조 전문브랜드 VDL(Violet Dream Luminous)의 온라인숍을 오픈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서울의 신사동, 강남역, 이화여대,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상권에 약 10개의 VDL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은 이번 온라인숍 오픈으로 그간 접근성이 떨어졌던 지방상권의 소비자도 편리하게 VDL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VDL 온라인숍은 16가지 피부톤 설정 툴을 제공하고 회원고객이 선택한 피부톤에 따라 어울리는 메이크업 컬러를 제안하며 페이스 차트를 통해 실제 메이크업 했을 때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구매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은 VDL 온라인숍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 첫 구매부터 90일 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지미 BM은 “VDL은 향후 오프라인 로드숍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망을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와 협업해 색조 전문 브랜드 VDL을 론칭했으며,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는 꿈의 실현’을 컨셉으로 한 300여 품목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