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정호빈 첫 등장 <사진: SBS '야왕'>
'야왕 정호빈 첫 등장'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 정호빈이 첫 등장했다.
정호빈은 훗날 대통령이자 주다해(수애)의 남편이 될 인물로 알려졌다.
이날 석태일은 독일에서 귀국하자마자 백학그룹으로 향했다. 석태일은 "회장님 덕분에 독일 체류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서울 시장 재선에 낙선하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때 절 거둬주신 회장님 은혜 평생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창학은 "자네한테 일을 좀 시키려고 불렀다. 석시장 큰 일 한번 해봐야지"라고 대답해 앞으로 벌어질 행보를 궁금케 했다.
야왕 정호빈 첫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되는구만", "야왕 정호빈 첫 등장, 얼마나 기다렸는데~", "카리스마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