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CJ올리브영 홍대점 매장 모습
CJ 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은 대규모 세일 행사인 ‘BE AMAZING, ALL NEW SALE’ 첫 날, 구매 고객이 1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총 8천 3백여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일부 매장의 경우 인기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지난 22일 브랜드세일 첫 날 기록한 구매 고객 16만명은 평소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CJ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브랜드 세일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던 듯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 세일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CJ 올리브영은 대한민국의 헬스&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선도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준비하는 등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로서의 위상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