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풀무원녹즙 제공
풀무원녹즙은 목에 좋은 5년근 약도라지로 만든 건강음료 ‘도라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도라지에 비해 사포닌이 1.8배 이상 많은 국내산 5년근 약도라지에 벌꿀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와 페퍼민트가 함유돼 마시는 즉시 목이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경북 청도산 감을 넣어 영양을 강화시켰고 도라지의 쓴 맛도 줄이고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천연 원료 그대로의 풍미가 살아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풀무원녹즙의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환절기나 봄철 황사 등 환경변화에 민감하거나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흡연가 들이 도라지 음료를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풀무원녹즙 도라지는 목을 부드럽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되며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배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