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기업 모뉴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모델명 MR6500)’이 봄 맞이 청소 특수에 힘입어 홈쇼핑에서의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모뉴엘은 자사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이 현대홈쇼핑 6차 연속 완판 행렬에 이어 10일 7차 방송에서는 준비된 수량을 훌쩍 뛰어넘는 주문량으로 매진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클링클링은 이번 방송에서 ‘침대와 소파 밑 구석 먼지 청소’를 손쉽게 해결해주는 로봇청소기로 주목 받았다. 가구 밑 공간은 먼지가 쌓이기는 쉽지만 마땅한 도구가 없어서 깔끔한 청소가 어렵다.
클링클링은 홈쇼핑 방송 내 다양한 제품 시연을 통해 82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쉽게 가구 밑으로 들어가 세계 최초 ‘쉐도우 청소모드’로 어두운 가구 밑 공간을 집중 청소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집안 숨은 먼지를 털어내는 봄맞이 청소를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클링클링은 청소기의 기본에 충실한 4가지 기능으로 탄탄하게 갖추었다. 로봇 본체 좌우에 장착된 사이드브러시가 구석먼지까지 깔끔하게 모아주면 메인 고무 브러시가 쓸어 담는다. 모아진 먼지는 BLDC 모터(BLDC: Brushless DC)가 강력하게 흡입해주며 마무리는 초극세사 물걸레가 도와준다.
모뉴엘의 마케팅 담당자는 “클링클링이 봄철 가족 건강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되는 침대나 소파 밑 먼지를 쉽게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뉴엘은 탄탄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