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CSR 리포트 이미지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에서 진행한 2011/12 비전 어워드 CSR 리포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 또 월드와이드 위너스 Top100에서 전 산업부문 세계 25위에 올라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머콤사의 에이알씨 어워드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진다. LACP는 효과적인 정보제공과 의사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2001년도부터 IR자료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비전 어워드를 제정했다.
이번 2011/2012 LACP 비전 어워드에는 전세계 24개국에서 5500개 이상의 업체가 도전했다. 세계적인 작가와 디자이너, 기업체 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표지,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전개 및 구성, 재무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는 “사람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CSR 활동 내용을 표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