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하차 <사진: 최다니엘 트위터>
'다니엘 하차'
대마초 알선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이 '팝스 인 서울'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투웍스는 "DMTN의 새 앨범 활동이 마무리 단계였고 다니엘이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만큼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니엘 또한 재판 절차가 남아있고 자숙 기간이 필요해 1년가량 진행하던 아리랑TV '팝 스 인 서울'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다니엘을 입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