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G CNS 제공
LG CNS(대표 김대훈)는 국내 최초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일체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어플라이언스’(이하 SBP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BP 어플라이언스는 LG CNS의 빅데이터 핵심 역량이 집약된 SBP 솔루션을 LG엔시스 HW에 탑재해 완결된 형태의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빅데이터 표준인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을 기반으로 SBP 솔루션과 인텔 샌디브리지 CPU 등 최신 빅데이터 전용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이 어플라이언스 도입 시 가장 우려하는 특정제품에 대한 종속성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HW와 SW를 최적의 상태로 통합해 공급되기 때문에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기간이 단축되고 관리도 간편해 가전제품처럼 전원만 연결하면 즉시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제품 자체가 관리서버, 네트워크 등 시스템이 이중화되어 있어 무중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인가된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도 강화했다. 운영 및 유지보수는 LG엔시스의 전국 서비스망을 활용해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LG CNS는 SBP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하면 기존 대비 데이터 분석 시간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구축 기간도 95%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LG CNS SBP 어플라이언스는 쉽고 안정적인 빅데이터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며 “LG CNS는 지속적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빅데이터 시장 선도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