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YM
26일(현지시간) IT전문 KYM(Know Your Mobile)은 애플이 투명하고 굵힘에 강하며 매우 터치에 민감한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아이폰6 생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플레이는 샤프가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투명하고 아주 민감하지만 굵힘이 없으며 이전보다 얇고 강하고 튼튼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3년간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사용되었던 기존의 정전용량 패널에 비해 8배의 민감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납품을 위해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프에서 생산하는 아이폰6용 디스플레이는 보호용 유리를 코닝의 고릴라 유리보다 3배 강하고 기존 유리보다 더 얇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 더 얇고 가볍지만 훨씬 내구성이 강한 아이폰6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로운 소식은 4.8인치 정도의 화면 크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아이폰5보다 훨씬 큰 디스플레이와 조니 아이브에 의해 새롭게 설계된 iOS7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색상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하드웨어는 애플의 차세대 쿼드코어 A7 프로세서와 16GB(기가바이트), 32GB, 64GB SD램 그리고 13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통합된 페이스타임으로 최적화된 UI(유저인터페이스),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은 공식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실성을 보장하기는 어렵다. 물론 삼성의 갤럭시S4 혹은 그동안 애플의 행태에 보듯이 소문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되기 때문에 단순한 소문으로 보기도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