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르노삼성 홈페이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달 내수 4769대, 수출 7740대를 판매해 총 1만2509대를 판매하며 올 들어 내수, 수출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1445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31.6% 판매량이 늘어난 SM3와 지난 11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SM5 플래티넘의 선전과 SM7, QM5등 전 차종에서 고른 판매호조를 보였다.
르노삼성은 내수 4769 대, 수출 7740대 등 총 1만2509대를 판매하며 올 들어 3개월 동안 계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르노삼성이 국내 시장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출의 경우 QM5의 꾸준한 인기와 SM3의 수출물량으로 증가로 인해 전월 대비 3.5% 늘어난 7740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 김상우이사는 “경제성을 많이 고려하는 고객들의 구입패턴 변화로 인해 SM3, SM5 플래티넘 등 연비가 뛰어난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