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연우진 커플댄스 <사진: 블리스미디어>
'신세경 연우진 커플댄스'
배우 신세경과 연우진의 커플댄스가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이재희(연우진)와 서미도(신세경) 커플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괌에서 이재희(연우진)와 서미도(신세경)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설레임과 기쁨으로 가득 찬 두 사람의 데이트는 극중 한태상(송승헌)으로 이어지는 삼각멜로에 불을 지피며 흥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한 관계자는 신세경과 연우진의 커플댄스에 대해 "1,2회가 한태상과 서미도 두 인물의 명확한 캐릭터와 서로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간결하게 그려냈다면 3회부터는 미도와 재희의 멜로 라인을 부각시키며 이후 태상으로 이어지는 삼각관계에서 오는 팽팽한 긴장감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