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우유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해 말 출시한 발효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이 5개월여 만에 일일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하루 판매량 20만개를 찍은 뒤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 제품은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의 4가지 맛으로, 떠먹는 타입의 발효유 부분에서 전년 대비 150% 이상의 가파른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같은 성과는 뚜껑에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 내용물이 잘 묻어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제품의 위생을 강화하고 고객 불편함을 줄인 것이 판매량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측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광고에서 직접 부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CM송이 출시 초기 제품의 특징을 고객에게 알리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