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마트 제공
이마트몰은 오는 30일까지 해외 직소싱상품 창고 방출전인 ‘프라이스 오브 코리아’ 행사를 열고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백설탕 등 식품 64품목과 WMF 칼블럭세트 등 생활용품 98품목 등 해외 직소싱 상품 160여 가지를 준비했다.
3월에 반짝 회복되는듯하던 소비심리가 4월 들어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소비심리 회복과 주부들의 높아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 주요상품을 보면 CSR 백설탕(2kg, 호주)을 30% 할인한 1480원, 본마망 잼(370g,프랑스)은 40% 할인한 3880원, 비나카페 커피믹스(20g*24입, 베트남)는 20% 할인한 3180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으로는 선버스트 세제(7.39L, 미국)를 42% 할인한 6900원에, 프리미엄 구스다운 베개(헝가리)를 20% 할인한 6만3200원에, WMF 칼블럭세트(칼4종+블록, 독일)를 15% 할인한 5만9800원에 판매하며, 행사 기간 동안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마트의 지난달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9%(기존점 기준), 4월(~18일) 들어 –5.8%(기존점 기준)를 기록, 소비 심리가 더욱 위축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