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지방 우수 한돈 브랜드 판로 확대를 돕는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25일,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CJ 오클락’과 연계해 지역 우수 돈육 브랜드 공동 구매 및 판매를 실시하기로 하고 첫 번째 브랜드로 ‘진생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 연기군 소재의 ‘진생원’은 ‘인삼먹인 돼지고기’로 알려진 지역 우수 한돈 브랜드로 올해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축산물브랜드’에 선정된 제품이다.
진생원 돈육 제품의 CJ 오클락 판매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목살, 앞다리살, 삼겹살 등 진생원의 돈육 제품을 39%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소비 부진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방의 우수 돈육 브랜드와 농가를 돕고, 국산 돈육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돈돈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진생원의 오클락 판매도 이 같은 캠페인의 일환이다.
유종하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국내 양돈 농가를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