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인천
토요타 브랜드가 인천에 판매 네크워크를 신설, 송도 신도시 등으로 수도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으로 떠오르는 인천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17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인천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
토요타 인천은 토요타 광주에 이어 기존 렉서스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두번째의 숍 인 숍 컨셉이다. 기존 렉서스 인천 전시장의 1층의 총 608㎡ 규모로 현재 토요타 전라인업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캠리, 프리우스, 시에나, 벤자, 토요타 86 등 다양한 토요타 라인업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달중 출시 예정인 뉴 제너레이션 RAV4도 전시할 예정이다.
렉서스 인천은 고객 라운지 및 서비스 리셉션 등 차량전시부터 구매상담, 정비 등을 한곳에서 끝낼 수 있는 원스톱 컨셉으로 신규 고객에 대한 차량 판매 뿐만 아니라 기존 경인 지역의 토요타 고객들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