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파크 디초콜릿커피 제공
인터파크의 수제초콜릿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는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디초콜릿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100% 국내산 팥만 사용한 프리미엄빙수로 베리빙수와 밀크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등 총 4종.
‘베리빙수’는 시원한 얼음 위에 베리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과일 퓨레를 올려 입 안 가득 상큼한 베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는 과일빙수다. 또 ‘밀크빙수’는 옛날방식 그대로 곱게 간 얼음에 통팥을 가득 얹어 팥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미숫가루에 아몬드를 얹어 고소함을 더했다.
‘커피빙수’는 직접 내린 더치커피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빙수로 12시간동안찬 물로 내린 더치커피를 넣어 커피의 향은 그대로 카페인은 반으로 낮춰 맛과 건강 모두 고려한 제품. 이외에 ‘녹차빙수’는 쌉싸름한 녹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빙수로 녹차아이스크림과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쌀떡을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난 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베리빙수와 커비빙수, 녹차빙수는 9300원, 밀크빙수는 8300원.
한편 수제초콜릿과 커피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컨셉으로한 디초콜릿커피는 2010년 4월부터 현재 국내 56개(직영점20개, 가맹점 36개),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 등 총 5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