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지아떡 변신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지아 지아떡 변신'
송종국의 딸 지아가 지아떡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리에 위치한 동고지 마을로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국이를 제외한 네 명의 아이들을 돌보게 된 윤민수는 지아를 깨우기 위해 송종국의 집으로 향했다.
잠에서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지아에게 조심스럽게 간지럼을 태웠지만 지아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윤민수는 이불을 그대로 감싼 채 지아를 데려가기로 결정했고, 이 모습을 본 준수는 "지아떡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아 지아떡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지아 지아떡 변신, 남다른 상상력", "준수의 말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