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야쿠르트 제공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연꽃 추출물이 함유된 한국야쿠르트 ‘7even’의 두 번째 맛이 출시된다.
한국야쿠르트는 14일을 기점으로 기존‘7even 엘더플라워’가 출시 7개월 만에 수량 7천만 개, 매출 700억원 돌파로 히트상품의 반열에 오른 것을 기념, 후속작으로 ‘7even 로터스플라워(연꽃)’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나온 7even은 로터스플라워(연꽃) 추출물을 첨가해 은은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로터스플라워는 옛 궁중에서 갈증해소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차로 애용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다.
7even은 중앙연구소에서 10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에이스와 야쿠르트400 이후 12년 만에 출시한 최고 기술력의 액상 발효유로 기존 유산균 보다 기능성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어 주목 받은바 있는 제품.
한국야쿠르트는 온가족이 건강까지 생각하며 즐겨먹는 7even 브랜드 컨셉 정립을 위해 로터스플라워 등 소재의 다양화뿐 아니라, 얼려먹는 7even 등 제형의 다양화를 통해 여러 시리즈를 최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7even 시리즈 제품 출시에도 오직 변하지 않는 스펙은 ‘7가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1000억 마리’로 장내 유해독소를 억제해 깨끗한 장을 만드는 것이 한국야쿠르트의 신념이다.
한국야쿠르트 정용찬 홍보이사는 “7even은 맛과 소재, 제형 등의 다양화를 통해 오직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오직‘프로바이오틱스’만 생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