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 하이힐 아울렛 앞 패션사거리에서 ‘반짝반짝, 어린 눈으로 돌아가자’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색 옥수수차’ 출시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차’라는 제품 특성을 고려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두루마기와 색동저고리를 입은 ‘자색남녀’ 50쌍이 깜짝 등장, 귀여운 손동작이 가미된 어린 눈 댄스를 추고, 플래시몹과 함께 '자색 옥수수차' 무료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심봉사가 효녀 심청이 건넨 ‘자색 옥수수차’를 마시고 눈을 뜬다는 반전동화 컨셉이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나선 가족 단위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서식품 신윤미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플래시몹은 눈에 좋은 자색 옥수수차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오는 19일 강남역 엠스테이지 인근과 명동역 등에서 플래시몹과 함께 길거리 게릴라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에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1티백 당 5.5㎎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자색 옥수수 외에도 블루베리 등 보라색 식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물의 성질에 따라 다른 색깔의 차가 우려져 나와 마시는 재미를 더해 준다.
한편 동서식품이 ‘자색 옥수수차’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ongsuhtea)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