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역대 외화 2위 <사진: '아이언맨3' 포스터>
아이언맨3 역대 외화 2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가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2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69만6천310명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846만9천573명을 기록했다.
'아이언맨3'의 누적 관객수 846만명은 '아바타'의 1335만명에 이은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해당해 눈길을 끈다.
개봉 후 흥행 몰이를 지속하고 있는 이 영화는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만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최강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과 사상 초유의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이언맨3 역대 외화 2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1000만도 가능하겠네", "아바타 기록 깰 수 있을까?", "나는 언제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