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가정의 달 5월에만 빼빼로 약 100만갑, 소비자가로 10억원 상당을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48만갑은 아름다운가게에, 50만갑은 사랑의열매, 3만갑은 월드비전에 각각 전달됐으며, 이중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한 빼빼로는 지난 8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또 지난 9일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빼빼로는 지역아동센터, 한국아동복지시설, 한국청소년그룹홈에 전달되었고, 또 월드비전에 전달된 빼빼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월드비전이 전개했던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사용됐다.
롯데제과는 올해 2월에도 세이브더칠드런(국제아동권리기관)과 함께 낙후지역에 빼빼로 수익금으로 ‘롯데제과 Sweet Home’ 아동센터를 건립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가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한 빼빼로는 약 170만갑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