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SNS, 타임라인 기반의 솔루션으로 창의적 소통 극대화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기업용 소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크리니티 SNS’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니티 SNS는 기존의 SNS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최근 작성한 순서대로 보여주는 타임라인 기반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피드, 게시판, 메시지, 구성원, 초대, 그룹, 일정 등 개인 및 그룹 간 업무 소통에 필요한 채널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나 아이폰(iOS) 등 특정 OS(운영체제)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익스플로러,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등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구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개인용 SNS 서비스와 유사한 사용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 채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크리니티 SNS는 다른 기업용 SNS 솔루션과 달리 이미 사용 중인 메일시스템과 연동될 수 있도록 해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통합도 지원한다.
최근 기업들이 조직 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SNS 솔루션 적용을 검토하고 있지만 개인용 SNS를 이용할 경우 정보유출과 정보침해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크리니티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시장 조사와 제품 테스트 등을 포함, 3년여 년의 긴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였다.
한편 크리니티는 SNS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홈페이지(https://sns.crinity.com/)의 1:1 고객문의 메뉴를 통해 제품 관련 상담을 신청한 모든 사람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유병선 대표는 “최근에는 기업 IT환경이 개인화되면서 업무 방식 역시 콘텐츠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크리니티 SNS가 창의적인 소통을 이끌어냄으로써 조직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