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 <사진: JTBC '무정도시'>
'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
드라마 '무정도시'에 김유미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유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무정도시' 2회에서 이진숙 역으로 첫 선을 보였다.
김유미가 맡은 이진숙은 어려서부터 정시현(정경호 분)을 돌봐주고 홀로 온갖 세파를 거치며 강한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고급 승용차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유미는 섹시한 드레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자신에게 짖궂은 농담을 던지는 조직원들을 걷어차거나 거친 입담으로 응수해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무정도시' 2회에서는 정시현을 궁지로 몰아 넣으려는 거대 마약조직과 경찰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전파를 탔다.
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나날이 이뻐지네", "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했네 앞으로 본방사수", "김유미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