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우수가맹점 대상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3기’를 선정, 지난 28일부터 3일간 제주도 CJ나인브릿지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는 본부 임원진과 함께 본사와의 소통 외에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경영자마인드확립’ ‘고객가치경영’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한 명상 및 웃음테라피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동기 및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은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실천을 더욱 구체화,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제도로 연 2회 정례화해 운영되고 있다.
뚜레쥬르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품질, 위생, 매출 등을 심사해 우수점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맹점 점주는 '우수가맹점 상생캠프' 참여 외에 향후 정기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본부와 점주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의 지속 운영은 시류에 편승한 선심성 정책이 아닌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본부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본부와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은 상생의 필수 요소로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더욱 발전시켜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2011년 8월 ‘가맹점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표, 무분별한 외형확장보다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궁극적인 고객 가치 제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무리한 출점 자제, 가맹점 상권 보호를 위한 영역 설정, 점주와의 소통 강화,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가맹점에 대해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상생자금’ 운영,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