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결말 <사진: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내 연애의 모든 것 결말'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맞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신하균-이민정 커플이 결혼에 골인하고 아이를 낳으며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끝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은 둘의 이별을 안타깝게 여긴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공개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두 아이의 부모가 돼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최종회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지만 전국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기준)로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달한 드라마였는데 아쉽다", "내 연애의 모든 것 결말이 행복해서 좋았다", "시청률은 아쉽지만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