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파견업을 영위하는 회사(파견사업주)로부터 파견된 직원인 홍길동 씨.
사용사업주 회사에 근무하면서 야근시에 제공받는 식대는 복리후생비일까? 아니면 접대비일까?
종전 국세청해석(서이 46012－11136, 2002.5.30.)에 의하면 근로자파견계약에 따라 파견사업주로부터 근로자를 파견받아 용역을 제공받는 사용사업주(법인)가 별도의 약정없이 복리후생비 등을 임의로 파견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경우에는 접대비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2013년 2월 15일 개정된 법인세법시행령 제45조에 의하면 파견근로자에 지급한 복리후생비도 전액 법인세 신고시 비용(손금)으로 인정되는바 재무실무자들은 업무에 유익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안내]
2013년 6월 10(월) 18:00~22:00 최신 세무조사 트렌드와 계정과목별 사례 분석
오종원 회계사 :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매뉴얼집필위원 및 사법연수원생 대상 출강.
법무법인 대륙 조세전담.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벤처기업 세제발전 공로).
(현) 한울회계법인 이사.
